【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100세 시대라는 말이 나올 만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여러 가지 노인문제 중 치매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지 오래다. 치매증상이 있는 환자가 5년 사이에 4배가 급증했다고 하는데 고령의 노인들에게는 다른 질병보다 치매가 더 치명적인 질병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치매예방과 치매치료를 위한 의학계의 연구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법이 나오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치매를 초기에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지력이나 기억력 등이 저하되지 않기 위해 평소에 두뇌를 사용할 수 있는 퀴즈풀기 또는 미술 같은 취미활동을 하는 것도 치매 예방에 좋다. 치매증상이 나타나기 직전단계인 위험군 또는 중증의 건망증 단계에서부터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평소에 치매에 좋은 음식이나 간단한 운동을 매일 30분~1시간정도 꾸준히 해주는 것도 좋은 치매예방법으로 볼 수 있다.
선도적인 치매치료 연구로 계속해서 새로운 치료법과 책, 논문 등을 내놓고 있는 경희서울한의원 박주홍 박사는 오로지 치매 및 뇌질환만을 연구하며 치매치료를 위해 꾸준히 연구 개발하는 행보로 유명하다. 2007년, 2010년 저서 출판을 하고 여러 치매 강연을 통해 치매 위험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그는 KBS, MBC, SBS, EBS, 중국 국영방송 CCTV 등에 출연해 치매 관련 정보를 전하고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해 영뇌차와 해피버튼을 소개로 예방법을 알려주는 등 여러 TV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한 자타가 공인하는 의료진이다.
그는 치매증상치료와 치매에 좋은 음식 등에 관해서도 깊이 연구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더 많은 지식과 치료법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인 상담 한의사 2년 연속 선정과 한국현대인물열전 33인 선정 등이 그의 꾸준한 노력을 방증한다.
박주홍 박사는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에서 치매임상교육과 심신의학임상교육을 이수했으며 올해 ICCMR 국제학술 대회에서 한약과 명상치료를 함께 하면 치매 위험도가 더 낮아지는 치료효과를 확인한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경희대학교 한의학박사, 서울대학교 의학박사과정을 밟은 융·복합 의료진으로 한·양방 의학이론을 비교연구하며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한의학적 진료를 펼친다.
한편 경희서울한의원은 치매의 신체적 치매증상과 치매로 인한 정신적 부분까지 통합 치료하는 희망적 치매 프로그램을 완성해 치매를 연령별, 원인별로 분류하고 그에 따른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치매예방과 명상법이나 침구치료, 한방향기요법같은 치료를 진행해 치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홈페이지 www.ksdoctor.kr, 대표번호 02-498-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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