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심우리 기자】
LG전자가 임신부와 육아맘이 가장 선호하는 가전 브랜드 3관왕에 선정됐다.
베이비뉴스가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열린 맘스클래스와 온라인(http://brand.ibabynews.com)을 통해 임산부·육아맘 총 2550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영유아 브랜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 TV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 부문에서 ‘LG전자’가 각 44.4%, 52.2%, 50.3%로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스킨케어 ▲태아보험 ▲제대혈 ▲우유 ▲두유 ▲종합식품 ▲놀이방매트 ▲교육전집 ▲침구류 ▲가구 등 30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G전자는 국내 가전업계에서 양대산맥을 이루는 삼성과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지만, 모든 분야의 1위를 석권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LG전자는 TV부문에서 45.5%로 2위를 차지한 삼성을 누르고, 49.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3위는 0.2% 지지를 얻은 소니가 선정됐다.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LG TV는 자연색 그대로 볼 수 있는 차원이 다른 TV ‘올레드 TV’를 비롯해, 차별화된 화질을 보여주는 ‘울트라HD TV’, ‘Smart+3D TV’ 등이 인기다.
세탁기 부문에서는 LG전자가 52.2%라는 과반수를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41.1%로 삼성이 올랐으며, 3위는 1.4%를 지지를 얻은 대우가 선정됐다.
LG전자는 세탁기 브랜드 ‘트롬’으로 엄마들의 높은 지지율을 얻었으며, 이번에 새롭게 발매된 LG 트롬 트윈워시는 하나의 바디, 두 개의 세탁기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냉장고 부문은 LG전자가 50.3%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44.3%로 삼성이, 3위는 0.7%를 기록한 대유위니아가 차지했다.
LG전자의 냉장고 브랜드 ‘DIOS’는 이미 예비신부와 엄마들의 워너비 냉장고로 손꼽힐 만큼 뛰어난 기술력과 편리한 기능, 공간 효율성, 세련된 디자인 등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824리터 상냉장·하냉동 타입 얼음정수기냉장고를 국내 최초로 출시해 편의성과 철저한 위생기술력으로 많은 사랑을 얻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생활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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