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다양한 유모차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모차 브랜드쇼'가 서울광장서 열린다.
11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3기 소망식에서는 2부 메인무대로 7개의 유모차 브랜드가 참여하는 유모차 브랜드쇼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브랜드쇼는 부모들에게 유모차 선택에 있어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품 구매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특별행사다.
행사에는 ▲키디코리아의 키디 ▲조이파트너스의 쥬비 ▲ykbnc의 퀴니 ▲주식회사 앤빌의 포브 ▲이바겐의 까로웨건 ▲드림제너레이션의 콜크래프트 ▲싸이벡스 등 총 7개의 유모차 브랜드가 참가해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유모차를 부모들에게 소개한다.
브랜드들은 해당 유모차의 ▲사용연령 ▲타입 ▲스토리 ▲핸들링 ▲안전성 ▲디자인 ▲편의성 ▲가격 ▲A/S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한편, 시연을 통해 유모차의 강점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브랜드쇼가 끝난 후에는 선발된 청중평가단 200명이 무대에 오른 유모차 제품을 직접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평가단은 의견을 적은 평가지를 안내처에 제출하면 유모차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베이비뉴스 이금재 미디어사업국장은 "유모차가 편히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모차 제품의 질을 높여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유모차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튼튼한 유모차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모차 브랜드쇼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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