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도 '유모차는 가고 싶다' 응원한다!
"유모차, 휠체어도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 서울시 만들겠다"
【베이비뉴스 심우리 기자】
11일 서울 시청 서울광장에서 유모차를 이용하는 영유아와 부모의 보행권을 보장하기 위해 열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제 3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축사를 전달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지엠이 후원하는 행사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날 소망식에는 조현옥 서울여성가족정책실장,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국회의원, 세이프키즈코리아 황의호 대표 등이 참석해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을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맡은 서포터즈를 격려했다.
이날 바쁜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한 박원순 시장은 감사와 아쉬운 마음을 축사 동영상에 담아 전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와 시민 여러분, 좋은 행사를 열어준 베이비뉴스 관계자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 인사를 드린다”는 감사 인사로 감사의 마음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서울시는 유모차를 타는 아이도, 부모님도,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도 누구나 자유롭게 걷고 편히 외출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장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서 보도를 걷기 좋게 만들고 있고, 저상버스와 지하철 역사 내에 엘레베이터 설치도 확대해 대중교통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유모차는 가고 싶다’와 같이 뜻 깊은 캠페인이 널리 확산돼 걷기 좋은 서울,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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