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 14.2%, 실내공기 유지기준 초과
환경부, 보육시설 공기질 유기기준 조사결과 발표
보육시설의 공기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공기질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환경부가 보육시설 1,593개소 가운데 247곳의 실내공기질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서울 11개소, 경기 3개소, 충남 5개소, 대구 6개소 등 총 35개소(14.2%)가 공기질 유지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5개소 중 32개소가 총부유세균 유지기준을 초과했다. 총부유세균은 실내공기 중 부유하는 세균으로 스스로 번식하는 생물학적 오염요소로서 먼지나 수증기 등에 부착해 생존하며 알레르기성 질환과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시킬 수 있다.
환경부는 보육시설, 의료기관 등 총부유세균 관리대상 시설에 대해서는 총부유세균을 적정 관리할 수 있도록 ‘생활 속 부유세균 관리 매뉴얼’을 올해 5월 배포한 바 있다. 이 매뉴얼은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와 실내환경정보센터(www.iaqinfo.org)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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