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카시트에 잘 태우는 방법
아이 안전 지키는 유아용 카시트, 아이가 거부하면 무용지물
여러 보호장구 중에서도 특히 유아용 카시트는 차량을 이용한 나들이에 꼭 동반해야 하는 중요한 제품이다. 하지만 차를 자주 타지 않거나, 단거리 이동으로 유아용 카시트에 자주 태우지 않았던 유아들은 카시트 탑승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아이들이 강력하게 거부한다면, 애써 준비한 유아용 카시트도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카시트에 앉기 싫다고 울음을 터트리거나 짜증을 내는 아이 때문에 결국 부모가 아이를 안고 타는 큰 실수를 범하게 되는 상황인 것이다.
가을 나들이 철, 여행을 시작하며 이런 난감한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가 주부 서포터즈 ‘세이프맘’과 함께 제안하는 ‘우리 아이 카시트 잘 태우는 방법’을 함께 살펴보자.

◇ 집안에서 유아용 카시트를 의자로 활용해 아기와 친숙하게 하라
대개 카시트는 차량 안에서만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하지만 아이와 카시트를 친숙하게 해주기 위해서는 이동이 많지 않은 시기에 집에서 아기 의자로도 활용해 볼 수 있다. 집 안에서 아기가 책을 읽거나 간식을 먹을 때 카시트에 앉아서 활용하면서 ‘내 의자’라는 인식이 갖춰지면 이동을 위한 차량 내에서도 보다 카시트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다.
◇ 차에 타는 것이 즐거운 환경이 되도록 조성하라
편안한 카시트 착용은 아이의 칭얼거림을 줄인다. 아이용 목쿠션, 햇빛가리개, 카시트 전용거울 등 편의용품을 구비해 아이가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구를 활용하라
지루한 차 안에서 아이가 몰입할 수 있는 아이템은 카시트에서 칭얼대는 아이를 진정시킬 수 있다. 예컨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나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틀어주는 것은 아이들의 관심을 카시트에서 돌릴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또한 아이가 카시트에 앉아서 가지고 놀 수 있는 간단한 장난감이나 교구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 아이에게 미션을 주라
미처 음악이나 장난감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차 안에서 아이에게 간단한 미션을 주며 다른 일에 집중시키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창밖의 나무의 개수를 세거나 특정 색을 지닌 지나가는 자동차의 수를 세는 등의 간단한 미션을 주면 아이의 주의를 돌릴 수 있다.
◇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하거나 이동시간을 아이의 바이오리듬과 맞추라
아이들은 배가 고프면 더욱 짜증이 늘어나게 마련이다. 따라서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이동 중에 먹이는 것도 좋은 팁이다. 이런 저런 방법을 동원해도 아이가 카시트를 거부한다면, 아이가 낮잠을 자는 시간을 이용해 이동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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