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속 독성물질 심층 리포트 '해독엄마'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4년 전, 한국에서는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는 이상한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태이다. 이 사건은 530명의 피해자와 144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책임과 보상 문제가 말끔히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다.
베이비뉴스는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생활용품이 살인용품이 될 수 있다는 점, 그 첫 번째 피해자는 엄마와 아이들이라는 점에서 엄마와 아이를 둘러싼 생활 용품 속 화학물질의 실체를 점검해왔다. 신간 '독성물질 잡는 해독엄마'(베이비뉴스 편집국 저, 나무발전소, 291쪽, 1만 3000원)가 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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