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인간은 약 140억 개 정도의 뇌세포를 지니고 태어난다. 뇌세포는 대체적으로 세포분열을 하지 않고, 자라면서 수상돌기의 시냅스가 얽히며 발달한다. 머리가 좋다, 나쁘다 하는 것은 이 시냅스가 얼마나 정교하게 얽혀 자라느냐에 있다.
눈이나 귀를 통한 자극, 피부가 느끼는 접촉과 압력, 차갑고 따뜻함, 통증 등은 모두 뇌로 전달되고 시냅스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9세까지는 오감에 의한 신경회로 발달이 계속되기 때문에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오감 자극이 반드시 필요하다.
시각과 청각, 촉각을 동시에 자극해 아기 두뇌를 발달시켜줄 수 있는 놀이방매트 제품이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이의 일상생활에서 놀이를 하듯 즐기면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놀이학습용 아기매트 ‘뽀리딩 매트’가 그 주인공이다.
충격흡수와 소음 완화라는 매트 본연의 품질은 물론, 매트 위에서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앞면과 뒷면에 그려져 있는 알록달록한 일러스트를 뽀리딩 소리펜으로 터치하면, 숫자, 음악, 한글, 영어 등 900여 가지 생생한 음원이 흘러나와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워준다. 눈으로 보고, 터치하고, 귀로 듣고, 따라 하는 과정을 통해 오감을 고르게 자극시켜줄 수도 있다.
첨소리매트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뽀리딩 매트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면서 “아이가 매트 하나로 놀기도 하고, 학습도 하는 모습에 엄마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고 전했다.
소리 나는 놀이매트 첨소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첨소리매트 홈페이지(www.chumsor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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