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부용 속옷, 소재부터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피부 자극 없고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졌는지 확인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보통 임산부들은 본격적으로 배가 불어오기 시작하는 임신 중기부터 임부용 속옷으로 바꿔 착용하기 시작한다. 출산 후 원활한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임신 중기부터 발달하기 시작하는 가슴의 유선 발달에 저해가 되는 기존의 와이어 브라에서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된 임부용 속옷으로 바꿔 입어야 하기 때문이다.
임부용 속옷의 소재는 임신 중 체내 분비물도 전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면 소재로 된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장점을 가진 마이크로화이버 원단으로 된 임부용 속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크로화이버 원단은 면 소재보다 수분 흡수율이 높고 통기성이 좋아 분비물이 많은 임산부들이 항상 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섬유 조직이 매우 촘촘하게 직조돼 진드기조차 파고들지 못해 아토피나 피부가 민감한 임산부들에게 적당한 섬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임부용 속옷 브랜드 아니타를 수입, 판매하는 블룸마터니티 관계자는 “이제 소비자들은 무조건 저렴한 제품보다 제품의 소재에서부터 피부 자극 없고 안전한 품질의 제품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섬유제품의 친환경 기준의 세계 최고의 권위와 까다로운 인증 절차인 OEKO-TEX STANDARD 100과 같은 인증 마크도 꼭 체크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4개의 해외 속옷 브랜드를 국내에서 수입 판매하는 블룸마터니티의 속옷 전문 MD들이 브랜드 선정에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바로, 속옷의 디자인보다도 소재와 친환경인증 여부라고 말한다. 특히 블룸마터니티의 속옷 전문 MD들은 “독일 명품 브랜드 아니타의 경우는 전 제품이 마이크로화이버 원단으로 만들어져 깃털 같이 가볍고 산뜻한 착용감으로 임산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으며, 친환경 인증을 받아 임산부들이 가장 선호는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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