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주변 안전정보를 한 눈에 ‘쏙’
국민안전처, 생활안전지도 웹·모바일 전국 서비스 공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국민안전처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전국에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생활안전지도는 안전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 관리되고 있는 안전정보 중 국민생활안전과 밀접한 ▲치안 ▲교통 ▲재난 ▲맞춤안전 등 4대 안전분야 정보를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지도형태로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생활안전지도는 ‘국민안전처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인터넷에서 ‘생활안전지도’로 검색하거나, 모바일에서 ‘생활안전지도’ 앱을 다운로드하면 2차원 또는 3차원의 지도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생활안전지도는 국민들이 일상생활 중에 궁금한 생활주변의 안전정보를 사고 발생빈도 및 발생가능성에 따라 색으로 등급화해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은 붉은색으로, 낮은 지역은 상대적으로 흰색에 가까운 색으로 표시해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자체에서는 범죄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자율방범대 및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에게 지도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해당지역에 순찰을 강화하거나 안전시설을 개선하는 등 자구노력을 유도함으로써 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4대 안전분야 가운데 맞춤안전분야는 어린이·여성·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범죄와 교통정보를 더욱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사고안전지도 및 여성밤길안전지도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생활안전지도 전국 서비스를 통해 지자체에서는 취약지역에 대해 방범등·가로등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경찰관서에서는 단속을 강화하여 각종안전 및 범죄사고 등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생활안전지도가 더욱 더 국민과 함께하는 서비스를 지향하는 만큼 국민여러분들도 생활안전지도를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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