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순한 아기물티슈 전문기업 (주)호수의나라 수오미의 순둥이 물티슈가 ‘2015 엄마와 육아용품 브랜드 대상’ 물티슈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순둥이 물티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 6단계 정수과정을 거쳐 미생물을 제거한 오존수처리시스템 등 안전성을 검증받은 국내산 클라라 원단을 사용한다. 클라라 원단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따른 프리미엄급 원단으로, 화학적인 처리없이 깨끗한 수분만 분사해 제조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잘 찢어지지 않아 피부에 자극 없이 깔끔하게 닦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업계 최초 7년 연속 한국표준협회에서 수여하는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으며 차별화된 전략으로 물티슈 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 로하스 인증은 1년마다 재심사를 거쳐 친환경성이 검증된 제품에만 부여하는 것으로, 제품 선택 시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순둥이 관계자는 “한국산 원단만을 고집하며 우수한 품질력으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품질개선으로 더 큰 만족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 엄마와 육아용품 브랜드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육아앱 ‘엄마와’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은 육아용품 키워드를 조사해 결과가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으로, 소비자가 직접 뽑은 상인만큼 현명한 소비를 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물티슈를 비롯한 유모차(페도라), 놀이방매트(알집매트), 태아보험(현대해상), 전집(아람), 학습지(한솔교육) 등 카테고리별 총 22개의 육아용품 브랜드가 선정됐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순둥이물티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