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 '넛잡', 기부 이모티콘으로 사회공헌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 체결 및 2500만 원 기부금 전달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 레드로버(대표 하회진)는 20일 ‘넛잡’의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카카오 이모티콘을 바탕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2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레드로버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이번 협약은 ‘넛잡’의 이모티콘을 활용한 새로운 모금 캠페인 개발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인도주의 활동을 친숙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레드로버는 앞서 지난해 12월에 카카오 희망해를 통해 ‘집으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모금 캠페인은 60년이 넘은 노후된 무허가 판자집에서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아버지와 몸이 불편한 조모와 함께 살고 있는 13살 성수의 새 집을 지어주기 위해 시작됐다. 그 결과, 모금 한 달 만에 1만 4544명이 참여해 모금 금액 2500만 원을 모금하는 등 네티즌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레드로버는 이모티콘 판매수익금 전액을 이번에 기부했다.
이번 협약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양사는 ‘넛잡’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영상 제작, 교육자료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은 물론, 추가 캠페인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인 기부 이모티콘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의 새로운 도전으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레드로버와 캐나다 툰박스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넛잡’은 전 세계 34개국에서 개봉해 1.5억 달러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국산 영상물 사상 최대 규모 북미 개봉, 한국 제작 애니메이션 역대 최고 매출 등의 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현재 2편을 제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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