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사업 설명회 개최
광역 지자체 최초 종사자 상해보험비 및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과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조성철)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 및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자체의 처우개선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가 올해부터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료와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를 지원함에 따라 마련됐다. 지역별로 경기 남부가 오는 16일 수원시 소재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북부는 17일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도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오후 2시에 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상해보험 지원사업의 가입절차와 보상청구 방법 등을 소개하고, 복지시설의 이용자 보호를 위한 법정 의무보험의 올바른 이해와 가입방법 등도 함께 교육하여 복지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법정 보수교육 비용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경기도 담당자는 “이번 설명회는 2016년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관련해 도내 담당공무원과 시설담당자의 사업 이해도 향상 및 업무내실화를 제고하는 차원에서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조성철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보험은 민간전달체계 인력인 사회복지종사자의 복리후생을 위해 정부에서 처음으로 예산을 반영한 사업”이라며 “경기도와 관내 31개 시·군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업무 및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에 대비한 보험료를 지원해 종사자 안전망이 구축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으로, 사회복지기관 임직원의 처우개선 및 복지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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