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 ‘몽드드 카밍 베이비 라벤더’ 3종을 론칭했다.
몽드드가 30년 전통 기초화장품 명가인 참존 화장품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지난 2년간 개발해온 '카밍 베이비 라벤더'는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수분 보유력이 우수한 유기농 오트밀추출물, 제주 토끼섬에서 자생하는 참존만의 특허성분 문주란추출물(특허 제0794360호)이 함유돼 외부자극으로부터 아기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향이 아닌 자연유래 라벤더 오일로 만들어 아이들의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또 청정 제주의 맑은 물과 공기를 머금고 자란 제주조릿대, 동백꽃, 알로에베라, 백년초추출물 등 식물성분으로 구성된 '제주 콤플렉스'와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새싹 콤플렉스'(브로콜리싹, 해바라기싹, 유채싹, 방울양배추싹, 밀싹, 돌콩싹), 초유에서 추출한 우유 단백질 성분, 유기농 아르간 오일 등 자연유래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여 아기피부 스스로의 힘을 길러준다.
‘몽드드 카밍 베이비 라벤더’는 총 3종으로 출시했다. 아기의 얼굴과 몸 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촉촉하고 산뜻한 느낌의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로션(290ml)’, 초유에서 추출한 보습성분 함유로 아기의 모발과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릴렉싱 탑투토 워시(290ml)’, 유기농 아르간오일과 자연유래 식물성 오일이 건조한 아기와 엄마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엑스트라 리치 맘앤베이비 크림(95ml)’이다.
모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피부첩포에 의한 안전성 테스트에서 ‘무자극’ 평가를 받아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홍여진 몽드드 대표는 “안전한 아기물티슈로 사랑받아온 몽드드와 30년 전통의 기초화장품 전문 기업 참존이 함께 손잡고 출시한 제품인 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아기화장품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될 ‘카밍 베이비 라벤더’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몽드드 카밍 베이비 라벤더’는 몽드드 공식 쇼핑몰인 몽드드몰 외에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론칭 기념 최대 35% 할인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3월까지 백화점, 오픈마켓, 종합몰 등 20여개 온,오프라인 마켓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몽드드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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