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전 지점 대표원장 참석해 치료사례와 연구자료 등 공유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사마귀 및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지난 13일 동대구역 KTX 회의장에서 치료사례와 연구자료 등을 공유하는 3월 정기 원장단 포럼을 가졌다고 밝혔다.
매월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14개 전 지점 대표원장들이 자리하는 이번 원장단 포럼에서는 3월 진행될 예정인 생기한의원 아토피 상담사 교육을 비롯해 4월 초에 있을 학술대회, 생기한의원 캠페인 등의 다양한 주제의 안건들이 논의됐다.
3월 임상케이스 발표에서는 서초점 박치영 대표원장과 부산서면점 윤정제 대표원장이 아토피, 사마귀, 건선 등의 치료사례와 연구에 대해 자료를 준비해 공유했다. 이어 생기한의원 피부과학연구소 소장인 부산서면점 윤정제 대표원장이 올 한 해 피부과학연구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세부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상반기에는 피부질환 환자들이 보다 쉽게 질환에 대해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한 피부질환별 매뉴얼을 배포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한의대생 뿐 만 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의학 강연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어린이집 건강검진과 임산부를 위한 맘스클래스 강의 등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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