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직업,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기회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여성 고용률은 55.7%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여성 정규직 비중을 집계하면 40대는 47.8%, 50대는 37.2%로 차이가 난다. 이는 30대에 경력을 단절한 여성이 40대 이후 비정규직으로 재취업을 하며 일어나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가운데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실제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문규식)의 최근 1년 간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과정을 수강한 40대 이상 여성이 전체 수강생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일정한 경력을 쌓은 후 직접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을 운영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직종으로 꼽힌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1학기 2차 개강반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하며 바로 다음 날인 오는 29일 개강한다. 5과목 이상 수강하는 수강생들에게 저렴한 수강료를 적용하고 있으며, 소개를 통해 친구가 6과목 이상 수강할 경우 소개자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수강생들이 성공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재수강 수업료를 지원한다. 수강생이 출석, 시험, 과제 등 모든 과정을 이수했으나 학기 종료 후 과락이 발생할 시 과목당 1회에 한해 무료 재수강이 가능하다. 학점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더 생기게 돼 학업을 오랜만에 시작한 주부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증 1학기 2차 개강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보육교사 자격증은 오는 8월부터 영유아보육법 개정령이 도입돼 온라인 수업과 함께 9개 과목에 대한 출석 수업을 이수해야 하며 실습도 6주, 240시간으로 증가됐다. 이에 따라 기존 규정인 온라인 수업과 실습 4주, 160시간 이수를 적용 받으려면 상반기에 학업을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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