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선수단 의료 지원 및 관중 대상 프로모션도 계획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한 해 동안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맺어 자부심을 느낀다. 야구라는 스포츠 종목의 특성상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의 치료와 관리를 도울 예정”며 “2016년 프로야구 시즌에서 넥센히어로즈 선수단이 멋진 경기 펼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료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돔 경기장의 대형 전광판을 이용해 사진과 동영상 등을 띄워 생기한의원을 알릴 예정이며 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온 관중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한편, 생기한의원은 사마귀, 곤지름, 아토피 등의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 한의원으로 현재 전국 14개 지점이 있는 네트워크 한의원이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이번 협약이 선수들뿐만 아니라 피부질환으로 고생중인 환자들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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