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아기들도 건강하게 자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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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11 15:5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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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동참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더와이즈황병원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오후 임산부들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엄마들이 함께 모여 폐렴, 설사, 말라리아와 같이 저렴한 비용으로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하는 아프리카의 신생아들을 돕기 위해 털모자를 뜨는 시간을 가졌다. 털모자는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신생아 사망률을 70%까지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산모는 "배 속 아기는 물론 이 모자를 쓰게 될 아프리카의 아기도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산부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더와이즈황병원에서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세이브더칠드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더와이즈황병원
임산부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더와이즈황병원에서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세이브더칠드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더와이즈황병원
임산부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더와이즈황병원에서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세이브더칠드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더와이즈황병원
임산부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더와이즈황병원에서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세이브더칠드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더와이즈황병원
임산부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더와이즈황병원에서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세이브더칠드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더와이즈황병원
임산부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더와이즈황병원에서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세이브더칠드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더와이즈황병원
임산부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더와이즈황병원에서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세이브더칠드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더와이즈황병원
임산부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더와이즈황병원에서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세이브더칠드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더와이즈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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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ys**** 2011-04-30 13:58:00
태교도 되고..
생명도 살리고..
정말 의

wo**** 2011-04-27 16:16:00
너무나 좋은 행사.
이렇게 이쁜 마음으로 모자를 떠서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린다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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