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야구장 나들이 적극 지원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한국프로야구(KBO) kt위즈는 지난 5일 홈구장인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맞춰 아기물티슈 몽드드(대표 홍여진)와 함께 수유실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kt 위즈와 몽드드는 시즌 내 영유아를 동반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기저귀 교환, 모유수유 등을 보다 편리하고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유실 인테리어를 새로이 단장하고 필요 물품을 추가적으로 비치했다.
수유실 내부는 엄마와 아기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웜톤의 조명과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돼 있으며, 맑고 상쾌한 향을 은은하게 발산하는 디퓨저가 함께 비치돼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수유를 위한 편안한 소파와 깨끗하고 위생적인 기저귀교환대, 정수기, 세면대 등 편의시설과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몽드드 오리지널 엠보싱’ 아기물티슈와 ‘카밍 베이비 라벤더’ 베이비스킨케어 2종 제품, 파스텔 컬러의 모빌 등 편의용품이 다양하게 갖춰져 아기와 엄마에게 편안한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t위즈 관계자는 “최근 가족단위로 야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늘면서 아기들을 데리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몽드드와 함께 위생적이고 쾌적한 수유실을 유지해 엄마와 아기 모두가 행복한 야구장 나들이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kt위즈파크 내 몽드드 수유실은 야구장 내야석 중앙의 2층, 3층, 4층 총 3곳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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