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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성폭행에만 집중된 여성가족부 국감

아이돌보미, 가족친화기업 인증제 등은 언급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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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18일 오전 조현오 경찰청장 증인 채택 문제로 정회 사태를 겪은 뒤, 오후에 속개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국정감사 모습.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18일 오전 조현오 경찰청장 증인 채택 문제로 정회 사태를 겪은 뒤, 오후에 속개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국정감사 모습.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올해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는 아이돌보미사업, 가족친화기업 인증제, 공동육아나눔터 등과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정책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질의를 찾아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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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인화학교 도가니 사태에 따른 장애인 성폭력 문제, 주한미군 성범죄,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 성희롱 사건, 포항 성매매 여성 자살문제 등의 사회 이슈에 밀린 것이다.

 

지난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국정감사는 시작부터 파행을 겪었다. 오전 10시부터 감사가 시작됐지만, 도가니 사건과 포항 성매매 사건 등과 관련해 조현오 경찰청장 증인 출석 문제를 놓고 여야가 충돌하면서 실제 감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1시간여 만에 정회됐다.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은 “성매매도 중요한 문제다. 하지만 여성가족부의 모든 업무가 성매매, 성폭행에만 집중되는 것 같다. 여성가족부 본연의 의무는 양성을 평등하게 하고 대한민국이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1시간 가까이 회의를 못하고 있는 것 자체가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이 '낙태 허용 논란 속 두 번 우는 성폭력 임신 피해자'라는 정책자료집을,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미혼모의 경제적 자립과 자녀양육 강화방안'이라는 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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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맘2011.10.21 14:39

    확실한 답변과 정리 부탁드려요.
    재대로 안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터진것인데 흐지부지 하다
    몇년 뒤에 또 펑 하시지 마시고 모든 일을 밝혀 주세요.
    지금은 이 문제에 집중하시고 잘 해결 되고 나면 본연의 입무에 충실 하셔도 되지 않을 까 싶네요.

    아까운 시

  • 수*이2011.10.21 00:22

    이슈되는 이야기..
    이슈가 되는 이야기에만 몰두하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정

  • 신*루2011.10.20 16:19

    요즘 봇물 터지듯 곪았던 부분이 터지는데..
    한 사건에 묻히게 그냥 넘어가지 말고

  • 깜******자2011.10.20 14:06

    반짝 이슈 되었다가 사라지지 말자..
    도가니로 인해 반짝 확 했다가 다시 또 사라지는 사건이 안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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