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착 힘 실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할 것"
보령메디앙스, 중국 필두로 세계 시장 진출 계획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보령메디앙스가 중국 내 유아 생활 용품 브랜드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들어간다.
박세권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올해 글로벌 사업 비전을 설명하며 “2016년도 매출 300억을 목표로 B&B(이하 비앤비)에 이은 유피스, 닥터아토, 뮤아 등 브랜드의 중국 정착에 힘을 실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유아용 세제 브랜드 비앤비로 중국 내 현지 법인을 설립한 지 2년 만인 지난해 유아용 세제 분야 인지도 1위 기록, 160억 원 매출 달성 등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에 론칭한 수유용품 브랜드 유피스, 오는 7월에 론칭할 닥터아토 등 후속 진출하는 자사 브랜드의 현지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박세권 대표이사는 “현재까지는 북경 천진 법인을 통한 중국 1선, 2선 도시 유통에 주력하고 있다. 점차 3선, 4선 도시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3~4년 뒤 쯤 1000억 매출 내는 계획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을 교두보로 삼아 동남아를 비롯한 각 해외 진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제조, 패션, 유통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 케어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앤비는 최근 6배 고농축 프리미엄 미니캡슐 세제, 2배 농축 겔타입 프리미엄 세제, 유연제 등 ‘프리미엄 비앤비’ 라인을 새로 출시해 국내외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프리미엄 비앤비 라인은 인체 유해성분 30개를 빼고 만들어 무자극 반응을 보이는 것이 특징. 미국 FDA 기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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