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최도자 이임식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돼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2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제8대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내빈과 대의원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내빈으로는 남인순 당선인 외에 마미정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장, 김의향 한국보육진흥원 평가인증국장, 허미란 노원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 김기환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사무총장, 이현재 은평구청 보육지원과 과장, 이기숙 이화여대 교수, 김포대학 김소양 교수, 기순신 명지대 교수가 참석했다.
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남주 원장은 취임사에서 보육 현안을 포함한 여러 공약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위탁의 안정화 △보육교사 풀(Pool) 마련 △보육교사 순회 교육 △사회 환원 활동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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