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의 600배 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 다량 함유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사춘기 청소년 시기가 ‘2차 성징기’로 일컬어진다면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는 ‘3차 성징기’라고도 불릴 만큼 다양한 신체적 변화와 함께 중요한 시기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갱년기 초기증상으로는 폐경이 오면서 여성호르몬이 결핍돼 안면홍조를 비롯한 피부노화, 우울증, 피로감 등이 나타난다.
이에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야생에서도 많이 볼 수 있으며 증상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효성분이 다양한 칡이 갱년기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칡에는 식물성 천연에스트로겐 성분인 이소플라본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체내에 부족한 여성호르몬 대체를 기대할 수 있으며 대두의 30대, 석류의 약 600배가 넘는 양이 함유돼 있다.
이러한 칡의 효능이 재조명 받으며 다양한 칡 관련 건강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깨끗한 순수천연한방식품을 지향하는 30년 전통 한방식품의 ‘영화식품 칡즙’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식품은 전국 120여 개의 약초 유통망을 확보한 가운데 엄선된 일등급 국내산 암칡을 사용해 칡즙을 제조한다. 특히 칡 60%를 비롯해 백수오, 구기자, 한련초 등을 가미했으며 제품 내 합성첨가물을 일체 배제시키며 자연친화적 천연식품이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최근 갱년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갱년기 영양제로 칡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식품은 한방브랜드 최초 2012~2015년에 4년 연속여성소비자 선호 프리미엄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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