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원인일 경우 갑상선 수치 안정시켜야
갑상선치료 효과와 함께 비만 개선 기대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근래 들어 우리나라 비만환자의 인구는 32%로, 지난 10년 동안 1.5배나 증가했다. 이는 비만이 더 이상 선진국의 문제만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큰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 암, 심혈관계 질환, 뇌졸중 등 미용적인 문제가 아닌 건강과 생명을 위협으로 이끄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살빼기다. 하지만 만약 지속적인 운동과 식단을 조절하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량되지 않거나, 식욕이 없음에도 오히려 체중이 증가해 비만 혹은 고도비만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살이 찌는 이유로 갑상선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저하돼 나타나는 갑상선질환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의 균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에너지를 소비량을 감소시켜 비만을 발생시킨다. 문제는 이런 갑상선질환과 같은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비만의 경우 일반적인 체지방감량을 통해 살빼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미소진한의원의 정윤섭 원장은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고 요요현상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갑상선저하 같은 질환성 비만은 몸의 저하된 오장육부의 기능을 끌어올려 찌는 체질을 빠지는 체질로 개선하는 비만관리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몸속의 노폐물과 체지방을 경혈을 통해 분해 유도하면 체중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방법은 갑상선기능 회복 및 치료를 통해 더 이상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물론 치료다이어트를 함께 병행하기 때문에 건강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고, 신체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갑상선 수치가 정상화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갑상선치료 효과와 함께 비만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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