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책임질게요"
[다둥이마라톤 부스 탐방] 사회적기업 청밀
'웰빙', '쿡방'이라는 단어가 생길만큼 건강한 먹거리와 요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질수록 먹거리와 식자재 사업에 뛰어드는 기업들도 날로 늘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일을 해오고 있는 사회적기업 청밀이 14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6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에 함께해 주목을 끌었다. 체험부스를 찾아 이번 다둥이마라톤에 함께하게 된 배경을 들어봤다.

-사회적 기업 청밀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식(食)'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사회통합을 이룬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일단 청밀의 시작은 노인,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취약 계층들의 일자리 창출이다. 일반 기업처럼 돈을 버는 것은 같지만 그 돈을 어떻게 쓰는지 목적과 쓰임새에서 차이가 있다. 사업 수입금의 70%를 일자리 제공의 형태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고 전체 근로자중 30%이상이 취약계층이다. 2008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다.
사업에 대해 더 알려드리자면 식자재 사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식자재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르고 포장해 유통하는 일을 한다. 주로 관공서와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에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이유는?
"식자재 사업을 위주로 하고 있는데 그 중 키즈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여러 어린이집에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지만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식자재를 먹게 하자는 목표로 유통 창구를 만들어보고자 참여하게 되었다.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자연스럽게 만날 자리라고 생각했다."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에서 진행한 체험활동은?
"모종과 씨앗 심기를 진행했다. 딱딱하게 사업을 소개하는 것보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손으로 하는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다가가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접근이라 생각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흙을 퍼서 담아 심고 이 씨앗이 자라면 우리가 먹는 음식이 된다는 것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식자재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알려줄수 있을것 같아 해서 진행했다."

-사회적 기업 청밀을 통해 이뤄졌으면 목표와 소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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