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어린이환자,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특히 주의
식약청, 천식치료제 사용 시 주의사항 정보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차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보다 증상이 심해질 수 있는 천식 질환과 치료제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천식 어린이환자,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특히 주의하세요’ 자료집을 발간ㆍ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료집에 따르면 국내 천식질환의 경우 기후변화가 큰 11~12월에 천식치료 환자가 가장 많으며, 특히 10세 미만의 어린이가 약 40%에 달하고 있다.
이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성인보다 호흡기관이 미숙한 어린이들이 바이러스 감염(감기)에 따른 잦은 천식 악화가 그 원인이다.
천식 연령별 진료인원 점유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09)
|
구 분 |
10세미만 |
10~19세 |
20~29세 |
30~39세 |
40~49세 |
50~59세 |
60~69세 |
70세 이상 |
|
계 |
41.1% |
8.6% |
5.0% |
8.6% |
8.9% |
9.0% |
9.2% |
9.5% |
천식 치료에 흡입제, 경구제, 주사제 등의 의약품이 쓰이고 있는데, 흡입제는 흡입장치를 이용해 숨을 들이 마실 때 약물이 폐까지 전달돼 전신 부작용을 피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천식 치료제로 널리 쓰이고 있다.
식약청은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환경 개선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겨울철 천식은 알레르기성 보다는 기온변화가 주된 원인이므로 적정 실내온도 및 습도를 유지해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천식치료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식약청 홈페이지(http://ezdrug.kfda.go.kr) 정보마당 '의약품 등 정보란'에서 의약품 제품별로 허가된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어린이 천식 치료제 사용 시 주의사항
흡입제 형태의 치료제를 사용 시 보호자는 의사와 상의해 어린이의 상태나 연령에 적절한 흡입 장치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흡입이 어렵고 장치를 작동하는 것이 미숙한 6세 이하의 어린이는 안면마스크나 마우스피이스가 부착된 보조장치(스페이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테로이드 함유 흡입제를 사용할 경우, 입안에 백색 혹은 연노랑색의 반점이 보이는 칸디다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매회 흡입 투여 후 입안을 물로 씻어 줘야 한다.
또한 투여 중에 수두 또는 홍역에 감염되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감염된 경우는 즉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더불어 고용량 장기간 사용하는 어린이는 성장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성장(키) 속도를 관찰해야 한다.
◇ 천식을 잘 관리하기 위한 방법
①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의 알레르기 원인물질에 의해 천식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베개와 침구는 자주 세탁하고, 환기를 통해 환경을 깨끗이 유지하도록 한다.
② 어린이 천식 환자의 경우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한다.
③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천식 악화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미리 독감 예방접종을 한다.
④ 차고 건조한 공기는 심한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특히 겨울철에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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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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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2011.10.27 02:12
아...
정말 조심시켜야겠어요~
울
신*루2011.10.26 15:59
천식은 정말 무섭습니다
저도 기관지가 안좋아 가을 환절기부터는 고생이 심한데
아이
깜******자2011.10.26 15:38
천식도 정말 무서워요
환절기, 가을 겨울엔 천식도 정말 위험하더라구요..
재*맘2011.10.26 14:40
아토피만큼 천식도~!
관리가 참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