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아동권리찾기 영산포 어린이연구원 첫 걸음
영산포 지역 내 어린이들의 놀 권리에 대한 연구 활동 진행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달 27일 전남 나주 영산포 지역 초등학교 491명을 대표하는 어린이연구원 16명을 선발해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연구서포터즈 및 영산포 지역 3개동 주민자치 위원장(영산동, 이창동, 영강동), 어린이연구원 보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돼 스스로의 의견과 생각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각자 나비모양 핸드 프린팅과 함께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이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세상”,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믿음이 있는 세상”, “범죄 없는 세상”이라고 적고, 영산포 3개동 주민자치위원장들에게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앞으로 7개월에 걸쳐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의거한 영산포 어린이들의 놀 권리에 대한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연구발표회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어린이가 주인공이 돼 당당하게 권리의 주체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결과는 지역 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 환경구축을 위한 근거로 추후 영산포 지역 내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을 위한 적극적인 옹호활동의 첫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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