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육아전문지 베이비뉴스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하는 공감펀딩 프로젝트 ‘우리가 품어야 할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실시한다.
베이비뉴스는 오는 8월 7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공익나눔 페이지 내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총 300만 원 후원 모금을 목표로 펀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위기 아동 지원을 위한 기획 취재 기사 연재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베이비뉴스는 ‘아이야, 그만 울고 함께 웃자!’를 주제로 하는 기획 취재 기사를 연재한다.
특히 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 의료비 지원이 절실한 아이, 학대·방임 위기에 내몰린 아이 등 이웃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현실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많은 사회 구성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한 연재는 베이비뉴스 네이버포스트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다.
◇ 펀딩 후원금 전액 위기 아동에게 지원
펀딩을 통한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를 통해 기사에 소개된 어린이 및 취약 계층 어린이에게 생활비, 교육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은 1만 원~5만 원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 모금액 100%를 달성하면 8일 중 결제가 진행된다. 결제 후에는 후원 금액 별 소정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1만 원 이상 후원 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로고 팔찌 1세트를, 2만 원 이상 후원 시 어린이재단 에코백을, 3만 원 이상 후원 시 카밀 핸드크림 세트를, 5만 원 이상 후원 시 도서 ‘독성물질 잡는 해독엄마’ 1권을 선물한다.
소장섭 베이비뉴스 편집국장은 “우리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행복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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