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브랜드 다빈네이처가 2016년 리우 하계 올림픽에 수영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이주호(제주도청), 황서진(제주시청) 선수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제품을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다빈네이처가 이주호, 황서진 선수에게 후원하는 '허벌앤(Herbal N)'은 천연 모기기피제와 아웃도어 멀티 미스트 제품으로 천연 허브추출물을 함유한 저자극 모기기피제 및 피부진정 라인이다. 이 제품 라인은 벌레가 싫어하는 11가지 천연 허브 추출하여 방충효과까지 함유하고 있으며, 인공색소와 인공향료와 DEET(디에틸톨루아미드, 살충성분)는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 라인이다.

다빈네이처 주혜진 대표이사는 "리우 하계 올림픽은 지카바이러스의 진원지인 브라질에서 열리기 때문에 모기에 의해서 감염되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관심과 우려도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두 선수가 대회기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과 기량을 발휘하여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제품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주호 선수는 2015년 MBC배 전국수영대회와 2016년 제6회 김천전국대회에서 배영 200M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6년 제88회 동아수영대회(2016년 리우 올림픽 경영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배영 200M에서 1위로 올림픽 진출권을 얻었다.

황서진 선수도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수영 국가대표로 참가했으며, 2016년 제88회 동아수영대회(2016년 리우 올림픽 경영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자유형 50M 1위, 100M 2위에 오르며 올림픽 진출권을 얻었다.

한편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브랜드 다빈네이처는 이주호, 황서진 선수를 비롯해 노원구청장배 마스터즈 수영대회와 노원구수영연합회장배 어린이 꿈나무 수영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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