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후에 더 지치고 피곤한 ‘휴가 후유증’ 극복법은?
충분한 수면, 가벼운 스트레칭·조깅이 효과적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자 떠났지만 휴가 뒤 후유증을 앓는 사람이 많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하루 이틀이면 생체 리듬이 어느 정도 돌아오고, 1~2주면 완전히 회복된다. 그러나 심한 경우는 몇 주 동안 극심한 휴가 후유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치할 경우 만성피로 등으로 악화 될 수 있다. 휴가가 끝났지만 지속되는 후유증과 귓병, 피부질환으로 남아있는 휴가의 흔적들을 극복해보자.
◇ 일과 후에 늦은 술자리나 회식은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자
생체리듬을 직장생활에 적응시키기 위해서는 1주 정도는 늦은 술자리를 피하고 일찍 귀가해 7시간 이상 충분히 수면을 취해야 한다. 또한 근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점심시간에 낮잠을 10분에서 20분 정도 자는 것도 좋다.
◇ 물을 자주 마시고 과일?채소 많이 섭취하는 것 권장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영양 섭취를 통해서 몸의 피로 회복 능력을 높여야 한다. 물을 자주, 많이 마시고 과일 야채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커피나 탄산음료는 당분간 멀리해라
복귀 후 갑작스런 업무로 인해 피곤하다고 과하게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은 과도한 카페인 섭취로 인해 수면패턴이 망가질 수 있으며, 많이 마실 경우 중추신경을 자극해 피로감만 더해지고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기 어렵다.
◇ 너무 누워있으면 허리건강에 위험, 가벼운 스트레칭과 조깅이 효과적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 걷기 또는 조깅 등과 같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루 30분에서 1시간정도 시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을 하면서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절대 무리하거나 너무 많은 땀을 흘려서는 안 된다. 실외에서 운동을 하게 된다면 해질 무렵 선선한 시간에 하는 것을 권한다.
◇ 허리건강을 위해 20분에 한 번 기지개를 킬 것
휴가철 장거리 이동을 하고나서는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된다. 휴가 후 오래 앉아 근무하는 사무직이나 운전을 하는 직업이라면 20분에 한 번씩 기지개를 펴면 허리통증 악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 귀는 절대 후비지 말고 스킨을 면봉에 묻혀 외이도 입구를 닦아만 줄 것
물놀이를 하고나서 귀를 후비게 되면 외이도에 손상을 주기 쉬워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있다. 알콜성분이 있는 스킨용액을 면봉에 묻혀 가볍게 외이도 입구만 닦아주는 것이 좋다.
◇ 자외선차단제가 여름철 피부관리의 핵심
과도하게 햇빛에 노출될 경우 일광화상, 피부노화, 피부암의 원인이 된다. 물놀이 직후뿐만 아니라 햇빛이 강한 이 기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챙겨발라야 하며, 피부 각질이 일어날 때에는 일부러 벗기지 말고 보습크림을 충분히 발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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