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보육예산 지원체계 매우 부당"
"현 정부 보육예산 지원체계 매우 부당"
  • 강석우 기자
  • 승인 2011.11.08 20:49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공립·민간·직장 어린이집 측, 결의문 채택
“각종 지방형, 공공형 등의 민간 어린이집을 정부지원 어린이집과 동일시하려는 현 정부의 보육예산 지원체계는 매우 부당하다.”
 
한국보육시설연합회 국공립·민간·직장분과위원회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1 정부지원 어린이집(국공립·민간·직장) 연대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국보육시설연합회 국공립·민간·직장분과위원회는 이 결의문을 통해 영유아의 안전과 전인적 성장발달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정부 측에 ▲공보육 실천 주체인 정부지원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인건비 지원율 상향 ▲보육교직원에 대한 현실적인 보육복지 정책 수립 ▲국가 미래인력 투자와 공보육 확립을 위해 국가재정 1% 확보 등을 촉구했다.
 
한국보육시설연합회 국공립·민간·직장분과위원회는 “한국보육시설연합회 국공립·법인·직장 분과위원회는 한국보육의 소수자로서 그동안 민간 어린이집 위주의 보육지원 정책을 감내하며 공보육기관이라는 사회적 책무감과 자존심으로 십수 년 세월을 버텼다. 이번 결의는 사회적 책무와 공공기능의 강화를 실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wo**** 2011-12-15 17:05:00
저는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참 많아요.

b**** 2011-11-09 14:02:00
잘은 모르지만
왠지 좀 그럴 것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