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김광매 씨,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기 최우수상 수상
다문화가족의 불안정했던 삶, 안정 찾아가는 과정 담아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기 공모전에서 결혼이민자 김광매(36세, 중국)와 누엔티홍(31세, 베트남)이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지난 29일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광매씨는 ‘로또 맞은 행복인생’이란 제목으로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꿈을 갖게 되는 등 본인에게 찾아온 긍정적인 변화와 다문화가족으로서 불안정했던 삶이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민자 누엔티홍씨는 결혼이민자 멘토링 사업 부문에서 이용 및 활동한 내용을 수기에 담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를 비롯해 다문화 관련 단체 직원, 현장 활동가, 학계 인사, 전문가,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회원 등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2016년 전국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우수 수기 발표도 함께 열렸다.
한편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한국정착 및 사회통합을 위한 가족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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