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민 빨대컵으로 유명한 ‘그로미미’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 14회 코베 베이비 페어에 참가한다.

그로미미의 브랜드사인 '주식회사 고그린라이프'는 외출시에는 일회용젖병으로 집에서는 실리콘 젖병으로 사용 가능한 신개념 젖병을 전시할 계획이다. 그로미미 실리콘&일회용 젖병은 수유시 실리콘 이너 보틀 또는 일회용 비닐팩이 수축되어 모유 수유 원리와 동일한 수유 방법으로 수유 가능한 인체공학적 젖병이다.

아기가 공기 섭취로 발생할 수 있는 배앓이를 효과적으로 방지해주고 구토, 중이염 등도 감소시켜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로미미' 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사용에 초점을 맞춘 제품개발력은 이번 제품에도 어김없이 적용됐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제작된 젖병은 아기가 잡기 편리하고 하단부가 넓어 잘 쓰러 지지 않는다. 특히 기존에 출시되었던 '이지 젖꼭지'는 '뉴 이지 젖꼭지'로 리뉴얼되어 더 높은 성능과 배앓이 감소 기능을 더욱 향상 시켰다. 

한편 지난 2015년 2월 그로미미 브랜드 출시 이후, 새지 않는 빨대컵과 배앓이 예방 젖병으로 유명해진 주식회사 고그린라이프는 현명한 엄마들을 위한 편리한 제품 그리고 BPA FREE를 기반으로 한 환경호르몬으로 부터 안전한 제품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제품에도 어김없이 반영했다. 그로미미 실리콘 & 일회용 젖병은 제14회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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