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사용 부모님, 부착재·세정제 등 실속만점 추석선물
틀니 사용 부모님, 부착재·세정제 등 실속만점 추석선물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6.09.13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바른 틀니 관리법과 관리용품 사용습관 필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올바른 틀니 관리법과 관리용품의 사용습관이 필요한 만큼 다가올 추석 부모님을 위한 명절선물로 관리용품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GSK폴리덴트
올바른 틀니 관리법과 관리용품의 사용습관이 필요한 만큼 다가올 추석 부모님을 위한 명절선물로 관리용품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GSK폴리덴트


틀니를 처음 사용하는 부모님이 있다면 구취, 음식 섭취 불편함 등이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어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러한 불편함은 사용이 익숙하지 않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발생한다. 노화로 인한 치아 상실로 사용 인구는 증가하는 상황에서 올바른 관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건강하고 편안한 사용을 위해 세정제로 살균하고, 덜그럭거린다면 부착재 등을 사용해 고정력을 높이는 게 도움이 된다.

올바른 틀니 관리법과 관리용품의 사용습관이 필요한 만큼 다가올 추석 부모님을 위한 명절선물로 관리용품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용자가 가장 불편해하는 점은 음식물 끼임, 입 냄새, 부정확한 발음 등이다. 대부분 틀니가 잇몸에 잘 고정되지 않아 덜그럭거리면서 발생하는 문제다.

잘못된 관리로 인해 변형되거나 시간이 지나 잇몸이 퇴축돼 들뜨고 덜그럭거릴 수 있다. 틀니가 헐거우면 잇몸 틈새로 음식물이 껴 식사가 불편하고 구취와 잇몸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불편함이 지속되면 식욕 저하와 불규칙한 식습관을 형성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또 부정확한 발음과 빠질지 모르는 염려는 대화를 피하게 되면서 삶의 질 저하의 원인까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덜그럭거리는 틀니는 ‘GSK 폴리덴트 틀니 부착재’와 같은 부착재를 사용해 일시적으로 고정력을 높여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이 부착재는 틀니와 잇몸을 고정해 그 틈새로 음식물이 끼는 것을 방지한다. 부착재는 1일 1회 사용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지속 고정돼 사용의 불편함은 줄이고 안정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사용자 중 70%가량을 차지하는 부분 틀니 사용자 역시 부착재로 고정력을 높이면 이물감 없이 서로 맞물려 높은 저작력을 발휘해 더욱 편리한 식생활이 가능하다. 덜그럭거림이 심한 경우에는 치과 검진을 통해 전문적인 조정 점검을 받아야 한다.

또 다른 불편함인 구취 역시 평소 세정 방법을 확인해야 한다. 구취의 원인은 세균으로 틀니를 치약으로 닦는 게 원인인데 치약으로 닦으면 치약 속 연마제로 인해 틀니 표면에 상처가 생길 수 있다.


그 틈에서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치약 사용은 오히려 구취 등 구강 건강을 악화시키는 대표적 요인이 된다. 따라서 치약이 아닌 세정제를 사용해 관리해야 한다.

틀니 세정제는 하루 1회, 200mL 물에 5분간 담가놓는 것만으로도 구취 유발 박테리아를 99.9% 살균해줘 상쾌한 구강 상태를 유지해준다. 또 치약으로도 닦이지 않는 플라그와 얼룩까지 말끔히 제거해줘 위생적인 틀니 관리와 청결한 이미지 유지가 가능하다.

GSK 폴리덴트 5분 클리닝 정은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틀니 세정제 성능 시험∙평가에서 단백질 분해 성능과 음식 얼룩 제거 성능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틀니를 끼고 자는 것도 잘못된 관리법 중 하나인데 한 연구결과에서 따르면 틀니를 끼고 자면 폐렴 위험이 2.3배 높아진다. 잇몸 조직에 손상이 오거나 구강 내 세균번식이 심화되는 게 이유이다. 또한 상온에 방치할 경우 변형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세정제로 세척 후 축축한 통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