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최근 주부 김아무개(32) 씨는 걱정에 빠졌다. 아이가 편식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김 씨는 자녀의 편식을 막기 위해 건강한 재료로 매끼 이유식을 만들어 먹였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편식은 심해졌다.

성장기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한 아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작고 쉽게 질병에 감염됐다. 그래서 요즘 김 씨는 ‘GRN 어린이 아연 플러스’ 영양제로 아이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아연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다. 어린이는 빠른 성장에 따라 아연의 요구량이 높기 때문에 자칫하면 결핍에 걸리기 쉽다. 아연은 인슐린 작용에 영향을 미치며 성장호르몬, 성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프로락틴 호르몬 활성과도 관련이 높다. 또한 면역 기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연의 이용률이 높은 식사는 육류와 도정된 곡류를 소량 섭취하는 식사로, 어린이에게 권장하는 식단은 육류와 생선을 포함하며 도정하지 않은 곡류에 비율이 높지 않는 혼합형 식사이다.

어린이는 성장률이 빠르기 때문에 아연의 요구량이 높다. 체내에서 소변이나 대변으로 빠져나가는 아연은 자칫하면 결핍이 나타날 수 있다. 어린이가 아연 결핍이 되면 만성 혹은 급성 설사를 유발하기 때문에 설사를 통해 체내 아연이 계속 결핍되면서 신체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아연 결핍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그로 인한 호흡기 감염과 숨쉴 때 소리가 나는 ‘천명’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성장기인 어린이는 특히 먹는 것 하나하나 신경 써야 하지만 골고루 먹이기는 쉽지 않다. ‘GRN 어린이 아연 플러스’는 그런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 해 주기 위에 어린이 성장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와 엽산이 추가로 함유돼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비타민D는 인체 내 칼슘의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면역력 향상, 대사증후군, 고혈압, 암,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비타민D는 어린이에게 필수 영양소인데 이는 성장기 뼈 성장에 도움을 주며 골밀도 높은 뼈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D가 함유된 대표적인 식품은 표고버섯, 달걀, 등 푸른 생선으로 대표적으로 어린이들이 편식하는 음식이다. 따라서 영양제로 영양소를 보충해주면 결핍증에 걸리지 않는다.

엽산은 각종 채소, 과일, 콩, 곡물 등에 많이 함유돼 있지만 채소는 저장 후 약 3일이 경과하면 엽산의 70%가 자연 소실되기 때문에 영양제로 보완해줘야 한다. 엽산은 어린이의 세포와 혈액생성 및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 시켜주는 영양소로써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필수 성분이다. ‘GRN 어린이 아연 플러스’는 두 성분 모두 1일 섭취량 기준치 100%로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GRN(지알엔) 상품개발팀은 “어린이 성장은 평생을 좌우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시기다. 지금을 놓치면 성장 시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며, 바쁜 현대시대 부모와 성장에 도움을 주지 않는 식품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지금 어린이 영양제는 필수품이다. ‘GRN 어린이 아연 플러스’는 어린이 성장과 면역력에 좋은 성분들로만 만들었기 때문에 어린이 성장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RN 어린이 아연 플러스’는 지알엔 공식 홈페이지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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