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임신부와 육아맘이 가장 선호하는 제대혈 브랜드는 녹십자랩셀 제대혈은행 ‘녹십자 라이프라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뉴스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서울, 경기 등에서 열린 맘스클래스와 베이비뉴스 네이버포스트를 통해 임산부·육아맘 총 215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대혈 브랜드 부문에서 녹십자 라이프라인이 42%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태아보험 ▲제대혈 ▲우유 ▲유아매트 ▲교육전집 ▲유아쇼핑몰 등 30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녹십자랩셀의 제대혈은행 ‘녹십자 라이프라인’은 50여년간 국내 생명공학을 선도해온 녹십자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NK세포 기반의 면역세포치료제와 줄기세포치료제의 대량 생산과 공급에 필수적인 세포동결기술 및 보관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녹십자 라이프라인의 제대혈 보관은 임신 중 모발중금속검사로부터 시작되며, 17년~30년 보관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분만 전 산모의 모발을 이용한 체내 중금속검사로 건강관리 및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검사를 시행해 예비맘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하게 제대혈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문 운송담당직원이 직접 방문해 제대혈을 수거하는 실명제 운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녹십자랩셀 관계자는 “오랜기간 보관하는 제대혈인 만큼 튼튼한 재무구조로 안전하게 보관,유지,관리하며 치료제 개발을 위해 공헌할 수 있도록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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