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섭취 공복에 하라고? 유산균 10문 10답
가족 건강 개선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Q&A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습관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섭취를 선택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성인 뿐 아니라 아기, 어린이의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 다만 다양한 제품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찾기 쉽지 않아 곤란을 겪는 엄마들이 적지 않다. 이에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10문 10답을 듀오락의 도움을 받아 정리했다.

Q. 프로바이오틱스의 정확한 의미는?
A.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뜻하는 말이다. 시중에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의 한 종류인 유산균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Q.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면 어떤 게 좋아질까?
A. 대표적으로 장 건강에 좋다. 살아있는 균이 대장으로 이동하면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면서 배변활동에 도움이 주며, 변비나 설사를 개선시킨다.
또한 장에는 면역세포의 70~80%가 밀집돼 있다. 이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 장 운동력이 개선되고 유해균이 배출되면 면역력이 좋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Q. 프로바이오틱스는 누가 섭취해야 할까?
A. 장 건강 개선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으므로 변비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가진 이들에게 주로 추천된다. 면역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임산부나 면역력이 약한 아기, 어린이들에게도 추천된다.
Q. 유산균 종류나 수가 많을수록 좋은 걸까?
A.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먼저 소장과 대장에 서식하는 유산균 모두를 포함하는지가 중요한 요소이고, 다음으로 소장과 대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는가 중요한 요소이다. 유산균은 위산이나 담즙 등 소화기관을 거치며 사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코팅력이 우수한 제품을 고르면 도움이 된다.
Q.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식전과 식후 중 언제 먹어야 할까?
A. 정답은 없다. 각 조건마다 장점이 있기 때문. 먼저 식후에 섭취하면 유산균이 먹이로 삼을 수 있는 것이 많아 균의 활동력이 좋아질 수 있다. 또 식전이나 공복에 섭취하면 균의 대장 도달력이 높아질 수 있으나 위산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으므로 물을 많이 마시면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Q. 유산균을 섭취한 후 나타나는 설사 증상은 이유가 뭘까?
A. 유산균 섭취 후 설사나 변비를 겪는 것은 일반적인 증상이다. 갑자기 고함량의 유산균을 섭취해서 일어나는 현상인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양을 조금 줄여주면 도움이 된다. 보통은 꾸준히 섭취해주다 보면 증상이 개선된다.
Q. 아이가 감기에 걸렸는데 계속 먹어도 될까?
A. 감기에 걸리면 처방받는 항생제에 유산균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항생제 섭취 2~4시간 후 섭취하면 좋다. 면역력이 매우 약해진 경우에는 의사와 중단해야 할지 상의하는 것이 좋다.
Q. 수입 유산균이 더 좋은 걸까?
A. 한국인들이 먹는 음식 특성이 있으므로 한국인 식습관과 장 환경에 적응된 유산균을 섭취하면 트러블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Q. 꼭 냉장보관 해야 할까?
A. 정제 등으로 코팅 된 유산균이라면 상온보관이 알맞다. 상온보관 유산균은 우리 몸속에서 빠르게 적응, 증식하는 효과가 있다. 냉장유통 식품은 반드시 상온에 두면 유산균이 사멸할 수 있으므로 냉장보관 해야한다.
Q. 프로바이오틱스를 잘 고르는 방법은 뭘까?
A. 앞서 설명했듯 한국인들이 주로 먹는 김치 등 강한 향신료를 가진 음식에 적응됐다면 유산균이 살아남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한국형 유산균을 선택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위산과 담즙산에 강하고 장에서는 증식과 정착에 알맞게 녹는 코딩 기술을 가진 제품을 고르고, 소장과 대장에서 각각 활동하는 복합균주 제품을 고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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