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임신부와 육아맘이 가장 선호하는 키즈아웃도어 브랜드는 ‘노스페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뉴스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서울, 경기 등에서 열린 맘스클래스와 베이비뉴스 네이버포스트를 통해 임산부·육아맘 총 215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키즈아웃도어 브랜드 부문에서 노스페이스가 33%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태아보험 ▲제대혈 ▲우유 ▲유아매트 ▲교육전집 ▲유아쇼핑몰 등 30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노스페이스는 1997년 영원아웃도어를 통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아웃도어 시장을 이끌어 왔다. 특히 지난 2007년에는 국내 업계 최초로 ‘키즈 라인’을 론칭하며 국내 아웃도어 시장 확대를 견인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어린이들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개발한 '활동과학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을 다수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무스 집업 자켓(MOOSE ZIP UP JACKET), 무스 팬츠(MOOSE PANTS)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에서까지 편안하고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키즈 아웃도어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볍고 보온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흡습·속건 기능, 스트레치성까지 우수한 노스페이스 자체개발 소재인 ‘에어 플리스(AIR FLEECE)’를 사용해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는 지난 반세기 동안 자연 속에서 탐험하는 인간을 위한 조력자의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의 자유로운 탐험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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