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팁] 건조한 환절기, 유아 아토피 관리법
[맘스팁] 건조한 환절기, 유아 아토피 관리법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9.23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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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한 실내온도와 습도 유지하고 피부장벽 강화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가을의 불청객 아토피. 더운 여름 햇빛으로 자극 받은 피부가 진정되는 것도 잠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민감한 아토피 피부를 가진 아이들을 둔 부모는 여전히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아이들의 피부는 각질층이 얇아 성인들보다 연약하고 외부 자극에 민감하다. 재생력이 약하고 피부 장벽이 쉽게 손상될 수 있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아이 피부를 어떻게 관리해줘야 할까?

Q. 환절기 아토피피부 관리법은 무엇이 있을까?

A1.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줘야 한다. 건조한 날씨 속에 피부가 더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변 환경을 신경 써야 한다.

A2. 새 옷을 구입했을 땐 먼저 세탁을 하고 입히는 것이 좋다. 새 옷에는 각종 화학성분이나 미세먼지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세탁기 내부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A3. 집진드기를 퇴치해야 한다. 실내 온도가 따듯하고, 습한 곳에서 생기는 집진드기는 피부 각질, 먼지, 곰팡이 포자 등을 먹고 산다. 집진드기가 사람 피부에 닿거나 호흡기로 들어가게 되면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청소와 위생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A4. 새집증후군을 조심해야 한다. 아파트에 새로 입주할 때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단열재인 우레아폼이나 실내 가구의 칠, 접착제 등에서 발생한다. 포름알데히드가 포함된 공기에 노출됐을 때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한 아토피 환자는 가려움증을 더 심하게 느낄 수 있고 피부 손상까지 생길 수 있다. 피부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천연 보습제로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A5. 건조, 가려움 관리에 도움이 되는 워시를 사용해야 한다. 아토피, 어린선, 건선 등 건조한 피부 보습용 의약외품 비누를 활용하면 건조성 가려움에 도움이 된다. 피부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좋은 천연유래성분이 함유된 것이 좋으며, 피부 보습과 수분조절에 도움이 되는 세라마이드, 아토피 보습에 좋은 낙화생유가 함유된 비누를 선택하면 민감한 유아 아토피 피부에 도움이 된다. 보습용 비누라도 비누로 매일 씻는 것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으므로 2~3일에 한 번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를 해 주는 것이 좋다.

A6. 피부 장벽을 강화해줘야 한다. 피부의 가장 바깥에 위치해 있는 보호층인 피부 장벽이 손상돼 있다면 아무리 보습을 해주어도 피부는 항상 건조할 수밖에 없다. 이럴 땐 이온 상태의 미네랄을 함유한 천연 보습제가 도움이 된다. 특히, 칼슘과 마그네슘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다. 건강한 피부 장벽은 피부 속 수분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건조한 가을철에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 도움말 : 닥터딥 미네랄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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