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편성
【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
애니박스(대표: 곽영빈)에서는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일 시청자가 뽑은 스튜디오 지브리 명작 극장판 10편을 특집 편성 한다고 30일 밝혔다.
애니박스는 지난 6월 스튜디오 지브리 21개 작품에 대해 시청자 투표를 실시한 바 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대표작 ▲‘이웃집 토토로’로 10월 1일 오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표를 얻은 작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10월 2일 오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10월 3일 개천절 휴일 10시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10월 8일 오전 10시에는 ▲‘벼랑 위의 포뇨’, 10월 9일 저녁 8시에는 ▲‘모노노케 히메’, 10월 15일 저녁 8시에는 ▲‘천공의 성 라퓨타’, 10월 16일 저녁 8시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0월 22일 저녁 8시에는 ▲‘바람이 분다’, 10월 23일 저녁 8시에는 ▲‘가구야 공주 이야기’, 10월 29일 오전 10시에는 ▲‘마루 밑 아리에티’ 가 방송 된다.
애니박스는 케이블TV(애니박스 홈페이지 채널번호 안내 참조), 스카이라이프(CH151), IPTV(Btv CH41, Olleh TV CH135, U+TV CH43)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방송 시간, 이벤트 및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애니박스 홈페이지와 애니박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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