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지친 좀비맘이여, 유모차 외출을 누려라!
유모차 맘 도시생활 레벨 UP 프로젝트 '맘비'(MOMBIE)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유모차를 끌고 외출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유모차맘 도시생활 정보 서비스 플랫폼 ‘맘비’(MOMBIE)가 10월말 출시 예정이다.
커넥터스(Konnecktus, 대표 한수연)는 유모차 엄마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신념 아래 유모차 맘들에게 멋진 도시생활을 선물하기 위해 유모차 맘 도시생활 레벨 UP 프로젝트 ‘맘비’를 탄생시켰다고 5일 밝혔다. 맘비는 ‘Mom’과 ‘Zombie’의 합성어로, 육아에 지친 ‘좀비맘’을 구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커넥터스는 도시계획, 건축, 정보통신 등 다학제적 접근의 기술개발로 도시의 질적 문제 향상을 꿈꾸며 지난 4월 설립된 스타트업 회사다.
유모차 맘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는 엄마, 아빠들이 모인만큼 건축, 도시계획, 컴퓨터공학, 디자인 등 특기를 한껏 살려 도시를 재탐색했다.
맘비는 유모차 접근 가능한 장소와 유모차 대중교통 추천 경로 등 유모차 동반 외출 전반에 걸친 필요 정보를 순차적, 종합적으로 제공해 나들이의 불편함을 없애준다.
이와 함께 날씨기반 나들이 지수, 유모차 운동정보 등을 제공해 나들이의 동기를 부여하고, 조깅, 레이스, 다이어트와 같은 생활 증진 서비스 및 주변상권, 쇼핑몰과 연계한 O2O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수연 커넥터스 대표는 “살기 좋은 도시의 가장 중요한 척도는 유모차, 휠체어등과 같이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는 이동수단의 이동성 확보에 있다”며 “때문에 수많은 도시학자들은 거리로 나온 엄마와 아이들에 의해 형성되는 도시의 생동감과 그로 인해 자연적으로 얻게 되는 도시의 안전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대표는 “유모차의 이동성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육아자의 심리, 육체적 부담은 증가하고, 육아자의 활동반경 감소로 인해 사회적 교류의 제한을 느끼며 육아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중된다”며 “아기가 있다고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을 포기한 채 집에만 있지 말고, 맘비와 함께 멋진 도시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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