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이다. 때문에 아기의 민감한 위를 거쳐 장까지 가는 동안 다양한 조건에 의해 사멸해 장에서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등 바이오 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전문기업 (주)쎌바이오텍 듀오락의 도움을 받아 아기의 장 까지 살아가는 유산균 섭취 방법을 정리했다.
◇ 아기의 장까지 살아갈 수 있는 코팅력 중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섭취 후 구강과 위를 지나면서 강력한 산성물질인 위산과 다양한 소화효소에 의해 대부분 사멸하게 된다. 그래서 위산에도 살아남는 코팅된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코팅기술 등으로 안정성을 높인 제품이라면 상온보관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냉장고에 보관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저온에 적응했기 때문에 체온에서 활성화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이것을 랙 타임(Lag Time)이라고 한다.
상온보관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랙 타임이 짧기 때문에 체온에 빠르게 적응에 장 내 활성화가 효과적으로 이뤄진다.
◇ 아기 장에서 활발히 증식할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함유해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에서 살아남아 증식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를 함께 섭취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고구마, 브로콜리, 바나나 등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들이 대표적인 유산균의 먹이이다.
◇ 아기 장 환경에 잘 맞는 한국형 유산균 선택이 중요
한국형 유산균은 오랜 시간 한국인의 장에서 살아남아 생존력이 강한 특징이 있다. 건강한 한국 아기에게서 채취해 만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을 고르면 아기의 녹변이나 설사, 변비 등 증상의 빠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 황금변 효과 빠른 아기 유산균 섭취 방법은?
앞서 설명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조건을 모두 갖춘 가루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분유에 타서 용법에 따라 하루 1~2회 먹이거나 물에 타서 먹인다. 어금니가 생겨 음식을 씹을 수 있게 되면 말랑말랑한 츄어블 유산균으로 먹여 준다.
쎌바이오텍이 만든 아기 유산균 듀오락 베이비와 듀오락 얌얌은 유산균의 먹이인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유익균 증식에 효과적이다. 이로 인한 성장기 아이들의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세계 특허 5관왕 듀얼코팅 기술로 만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고 장내 증식, 정착력이 우수하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