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아이, 정부와 사회의 책임"
제35대 서울시장 온라인 취임식서 지론 밝혀 "복지시장 될 것" 천명…온라인 취임식 화끈

“아이를 낳으면 그 부모와 가정이 아니라 정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시청 별관 집무실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희망 서울! 약속식-제35대 서울시장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은 취임식 중 박 시장이 서울시장 집무실을 직접 안내하며 ‘원순 씨에게 바란다’라는 벽보판의 한 포스트잇에 적힌 ‘원순씨, 아이를 낳으면 기르기가 힘들어요’라는 메시지에 대한 응답이다.
박 시장은 “‘원순씨에게 바란다’라는 벽보판은 선거운동 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자신의 바람을, 부탁의 말씀과 함께 포스트잇에 붙인 것이다. (집무실에서) 제일 좋아하고 눈길을 보내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서는 “복지는 공짜도 아니고 낭비도 아니다. 복지는 인간에 대한 가장 높은 이율의 저축이며 미래에 대한 최고수익의 투자다.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임을 선언한다”며 복지시장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35대 서울시장 취임식은 이례적으로 박 시장 혼자 집무실에서 생중계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취임식 중계를 시청하면서 SNS를 통해 시정에 대한 질문이나 의견, 축하 글 등을 게재했다.
이번 취임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늘의 마음으로 끝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 “감동적인 취임식이다. 서울로 이사 가고 싶다”, “서울시민, 서울시장 모두 축하드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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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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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2011.11.17 13:12
아이들을 위한복지 ~
꼭 실현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
까*로2011.11.17 12:12
아이 키우기
아이 키우기 정말 편한 세상
수*이2011.11.16 22:44
정말 정말~~
앞으로도 변함없으시길 바랄
창***맘2011.11.16 22:33
복지 시장님으로 불리길 바랍니다.
아이를 생각하고 돌보시는 그 맘으로 힘써주세요..
아이들의 대
힘****맘2011.11.16 22:26
역시 박원순시장님..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짱*2011.11.16 19:05
책임.. 잊지말고 꼭 지켜주세요~
아이와 관련된 공약은
예***현2011.11.16 16:08
잘지켜주세요.
복지시장님!!! 우리아이 선택
비**타2011.11.16 15:34
감사합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만 만들지 마시고,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