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다이어트도시락 브랜드 마이비밀(myB meal)이 영유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을 위한 캠페인을 응원한다.

마이비밀은 오는 3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4기 소망식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이비밀은 엄선된 식재료와 과학적인 식단을 바탕으로 건강한 도시락을 제조, 배달하는 다이어트 도시락 전문 업체로, 이번 행사 당일 스태프와 자원봉사단을 위한 도시락을 후원한다.

마이비밀의 제조 공장은 세스코를 비롯한 전문 업체를 통한 체계적인 위생 시스템을 갖춰 마이비밀을 배송받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식재료는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며 매일 아침 철저하게 검수한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맛있고 건강한 도시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푸드매니저, 영양컨설턴트, 운동컨설턴트 등 각계 전문가들이 식단을 구성, 매일 아침 고객의 집 앞까지 신선한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김용운 마이비밀 대표는 "영유아들의 보행권과 교통안전을 꿈꾸는 좋은 의미의 행사에 마이비밀이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비밀을 비롯한 다양한 영유아 기업들과 서울시가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4기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4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발대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축하공연, 레크레이션, 가족 건강체조 등 본행사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서울광장 전 구역에 5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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