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자협회, 10일 14주년 창립기념식·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 개최 군포시민신문 김정대 기자 외 총선시민기자단도 선정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이하 인기협)은 오는 10일 14주년 창립 기념식 및 2016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14주년 창립총회 및 2016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된다.
인기협은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와 군포시민신문 김정대 기자 외 총선시민기자단을 2016년 한국인터넷기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인기협은 군포시민신문 총선시민기자단에 대해 ‘20대 총선기획특집’ 기사 등으로 지역 총선 의제설정과 지역 여론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컸다고 밝혔다.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는 ‘우리가 품어야 할 세상의 모든 아이들’ 기획 기사를 통해 소외된 이들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인터넷기자들의 귀감이 됐다고 전했다.
영화 '자백'을 제작한 뉴스타파 최승호 PD와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강문대 변호사는 각각 참언론상과 NGO상에 선정됐다. 새누리당 김용태,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우수의정상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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