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걱정없는세상,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시민공청회 개최
24일 오후 7시 대전역사박물관서 법률 및 운동소개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오는 24일 오후 7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역사박물관에서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을 위한 대전충청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교육걱정은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법률의 제정을 위해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을 위한 대전충청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청회 발제는 이재원(학생), 박진선(고등학교 교사), 한보라(배재대신문 편집장), 오희룡(중도일보 교육문화부장) 등이 맡는다. 현장 참석자들과 함께 출신학교 차별 실태 및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토의하여 공청회 결과는 법률 제정을 위해 교육부와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청회에서는 법률 및 운동소개, 지역현안 토의, 문화공연, 체험활동 등이 열린다. 더불어 더불어 당일 둔산동 거리에서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을 알리며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거리 서명 및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참석문의는 사교육걱정으로 연락하면 된다.
사교육걱정은 "저희는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이 궁극적으로 공교육이 회복되고 지독한 입시 경쟁교육으로부터 아이들과 부모들을 해방시켜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함께 희망을 나누는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전국 순회 공청회에 대전충청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한편 사교육걱정은 지난 2008년 출범 이후 사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해온 단체다. 불필요한 사교육의 첫 번째 이유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출신학교 차별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오랜 준비를 거쳐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교육걱정은 이번 상반기 동안 전국 20여개 지역 거리서명, 국회 1인 시위, 학벌 사회 특강(김상봉, 前 학벌없는사회 이사장), 국회의원 300인 법안 질의, 로스쿨 출신학교 등급제 비판 기자회견,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 국회 공청회를 열었다.
그 결과 지난 9월 2일 더불어민주당 사교육대책TF(노웅래 단장)와 함께 '학력·출신학교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안(오영훈 의원 등 18인)'을 국회에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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