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베이비뉴스가 지난 2014년부터 실시 중인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이유식 부문 1위를 차지한 베베쿡이 수상을 위한 자리에 올랐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강남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시상식’에는 2016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기업 중 11개 브랜드의 관계자가 참석해 트로피와 꽃다발을 안았다.
이유식 브랜드 부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베베쿡은 2001년부터 홈메이드 이유식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며 새로운 이유식 문화를 선도해왔다. 현재는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 이유식이라는 검색어보다 조회수가 더 많을만큼의 이유식 대명사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유식과 유아식을 기본으로 간식과 영유아식품, 고른 영양을 갖춘 건강기능식품까지 제품 라인을 확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유아식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했다.
16년간 베베쿡 이유식을 먹고 성장한 아기들은 약 23만 명, 그동안 개발해온 메뉴는 500여 개에 이른다.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가장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영양있는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베베쿡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2016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태아보험 ▲제대혈 ▲우유 ▲놀이방매트 ▲교육전집 ▲유아쇼핑몰 등 30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세 달에 걸쳐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수기 및 객관식 설문을 진행했으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계해 지난 9월 15일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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