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으로 고통받는 우리 아이, 성장도 방해받을 수 있다
체질에 따른 맞춤 식이와 운동 통해 근본적인 비염 치료 필요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자녀를 둔 부모들은 방학이 되면 식단 관리는 물론 운동, 한약 복용 등 아이의 성장에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런데 이런 성장 관리의 과정에서 많은 부모들이 놓치는 것이 있다. 바로 아이의 코 질환과 성장의 관계다.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경우 다양한 코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앓는 대표적인 코 질환인 비염은 자녀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 중 하나다.
비염을 앓는 아이들은 코막힘과 콧물로 인해 호흡의 불안정을 겪게 된다. 또한 뇌로 산소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쉽게 피로나 두통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이 원인이 되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진다.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 비염의 불편한 증상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이는 성장장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비염은 실내 청결 및 개인위생 관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지만, 비염이 성장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증상이 의심되는 즉시 가까운 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코비한의원 울산점 정승호 원장은 “비염의 경우 재발이 잦아 평생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예민한 아이들의 경우 훌쩍거림과 코를 푸는 행위 등에 부끄러움을 느껴 자신감 저하 등의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며 “비염은 아이의 성장뿐 아니라 학업과 성격에 전체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한 문제”라고 조언한다.
울산점에서는 이제마의 사상의학에서 출발한 8체질 의학을 접목하여 비염을 관리한다. 8체질 의학은 인체에 존재하는 내장의 배열에 따라 총 여덟 가지의 체질로 환자를 구별할 수 있다는 체질의학으로 환자의 체질에 따른 맞춤 식이와 운동을 통해 보다 근본적으로 비염을 치료하고 나아가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장기적인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정 원장은 “비염뿐 아니라 다양한 유전적, 환경적 요인들이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코비한의원 울산점에서는 아이의 체질에 맞춘 식습관 및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성장에 도움을 주는 진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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