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 가맹본사가 반찬가게 최초로 세스코와 식품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세스코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오레시피 가맹점은 더욱 위생적인 제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게 됐다.
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는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다. 소규모매장 운영,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의 변화 등으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오레시피는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친 자연조미료 ‘맛다린’을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게 스틱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11가지 이상의 자연재료를 사용해 맛내기 어려운 국, 탕, 찌개에 사용하면 깊은 맛이 나는 자연조미료다.
오레시피는 현재 전국 매장 18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으며, 최근 성장세를 기념해 최근 우수가맹점 시상식을 가지고 포상으로 제주도 여행권과 우수가맹점 현판을 수여하기도 했다.
또한 반찬전문점 오레시피 가맹본부는 배추김치, 파김치, 부추김치 등 모든 김치류의 가맹점 공급가를 1년 동안 동결하고 있다.
오레시피 가맹본사 담당자는 “배추가격이 올라서 본사에서는 손실이 심각하지만 가맹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동일한 가격에 HACCP 인증된 김치를 공급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오레시피는 지난해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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