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최근 유산균 섭취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증가하는 추세다. 성인 뿐 아니라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유아 및 어린이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인체 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장(腸)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평소 어린이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시키는 것은 아이 장속 유익균의 성장을 돕고 유해균이 증식되는 것을 막아주는 건강한 습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건강식품 전문업체 더플로레는 어린이들의 새해 건강관리를 위해 17종의 프리미엄 유산균을 담은 키즈징크락토를 출시했다. 엄선된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사균체를 함께 배합해 아이들의 장내환경을 개선하는데 유용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이다.
키즈징크락토는 모유로부터 분리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김치 유래의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등 11종의 락토바실러스를 포함해 락토코커스, 스트렙토코커스, 4종의 비피더스균종까지 총 17종의 다양한 균주를 적절히 배합했다.
시중 판매되는 다양한 유산균 제품과 차별화 되는 점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세포분열에 필요한 영양소인데 특히 아이들의 경우 성장발달에 따른 요구량이 때문에 자칫 결핍되기 쉽다. 적정량의 아연을 섭취하는 습관은 아이들의 영양불균형을 막고 입맛을 회복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어린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초유분말과 소화효소 등 다양한 부원료가 포함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초유는 우리 몸에 이로운 항균, 항바이러스 물질이 다량 포함돼 있는 영양분으로 유아 및 어린이가 섭취하면 좋은 성분이다. 또 단백질을 분해하는 ‘브로멜라인’과 그 외 5종의 소화효소를 추가해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아이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신바이오틱스 키즈유산균이면서 아연과 다양한 부원료까지 포함돼 일석삼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는 어린이 영양제 제품이지만 3개월분 대용량으로 출시돼 가격 거품을 빼고 구매자의 부담을 줄였다. 또, 최신 트렌드와 어린 아이들의 기호를 반영해 달콤한 바나나맛으로 개발돼 영양제 섭취에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키즈징크락토 관계자는 “키즈징크락토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이 배제된 아이 유산균 제품”이라면서 “아이들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과 아연, 다양한 부원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출시 초반부터 빠른 반응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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